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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아기 의자/ 아기 하이 체어/ 아기 이유식 의자/ 돌 아기 의자/ 스토케 트립트랩/ 본베베 하이 체어

안녕하세요 트리플라워입니다. 오늘은 아기 하이체어로 많이 사용하는  스토케 트립트랩과 본베베 하이 체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스토케 트립트랩 소개

출처: 스토케 공식 스토어

트립트랩 하이체어는 피터 옵스빅이 성인 의자에 불편하게 앉아있던 아들의 모습에 영감을 받아 트립트랩을 디자인하게 되었다고 해요. 1972년 처음 출시된 트립트랩은 유아용 의자 부문에 혁신을 가지고 왔으며 아이에게 자유로운 움직임을 선사하며 바른 자세로 앉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높이 및 깊이 조절 기능으로 나이와 키에 관계없이 모두 사용 가능하며, 우수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누구나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어린 자녀와 부모 사이의 키 차이를 줄이고 함께 눈높이에 맞춰 앉음으로써 쉽게 상호작용을 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어요. 트립트랩은 유럽산 너도밤나무와 참나무로 만들어진다고 하는데요, 트립트랩 의자로 만들어지는 나무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아름다운 결이 있는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어요. 적절한 근로환경과 생산 방식 등을 보장하고자 원재료의 개발부터 유통까지 모든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감독하고 있다고 해요. 

출처: 스토케 공식 온라인 스토어

출처: 스토케 공식 온라인 스토어

안정감을 주는 발판으로 발판에 발 전체를 디딤으로써 아이의 체중이 골고루 분산되게 도와준다고 해요. 다리 길이에 맞게 시트와 발판의 깊이, 높이 조절이 가능해 편하고 바른 자세를 유지시켜 주며 앉았을 때 가장 안정적인 다리 각도인 90도로 만들어 준다고 해요. 그리고 테이블 위에 팔을 놓았을 때도 가장 안정적인 각도인 90도를 만들어 준다고 해요. 스토케 트립트랩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데요, 베이비세트를 사용하여 6개월부터 식탁 의자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놀이의자, 학습 의자 등 어디서 던 활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아이의 성장에 따라 높낮이를 14단계로 가능하며 136kg까지 지지가 가능하여 성인까지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본베베 하이체어 소개

출처: 본베베 공식 온라인 스토어

출처: 본베베 공식 온라인 스토어

본베베 하이체어는 우리 아이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앉아 쉴 수 있는 공간, 아이의 발달과 생활환경에 따라 자유롭게 변형이 가능한 유아 식탁의자라고 해요. 30kg, 7세까지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정해진 자리에 바른 자세로 앉아 부모와 교감하며 식사하는 올바른 습관을 길러 줄 수 있어요. 트레이를 제고하고 바 체어, 책상 의자 등 일반의자로 활용이 가능하며 눈높이에 맞춰 편안하게 책을 읽고 놀이 등을 할 수 있다고 해요. 먹다가 잠들고 놀다가 잠드는 아이를 위해 깨우지 않고 편히 쉬게 리클라이너 기능까지 이용 가능하다고 하니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더라고요.

출처: 본베베 공식 온라인 스토어

6단계 높낮이 조절로 좌탁부터 식탁까지 높낮이 조절로 아이의 성장이나 주변 환경에 따라 활용이 가능하고 5단계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리클라이너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환경 호르몬 걱정 없는 식품급 PP로 제작하여 안전하고 고온에도 틀어짐이 없다고 해요. 또한 2중 식판으로 분리가 가능하여 세척이 간편하다고 해요. 그 밖에 원 터치 폴딩, 발 받침대 각도 조절, 아이 몸 전체를 감싸주는 안전벨트로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며 무게를 동일하게 분산시켜 안정적으로 지탱해 준다고 해요. 시트는 생활 방수 재질로 만들어져 오염으로부터 관리가 쉬우며 물티슈 등으로 가볍게 닦아주면 된다고 해요.

본베베 하이체어 A와 Z 차이 점

출처: 본베베 공식 온라인 스토어

추러: 본베베 공식 온라인 스토어

출처: 본베베 공식 온라인 스토어

본베베 하이체어는 A 하이체어와 Z 하이체어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첫 번째로 외관상 보이는 차이점은 다리모양인데 각각 A자, Z자로 구성되어 있어요.

두 번째로 하이체어 A는 식판을 다리에 꽂아 보관이 가능하며 하이체어 Z는 식판을 따로 보관하거나 그냥 접어서 보관하면 된다고 해요.

세 번째로 하이체어 A는 큰 바퀴와 작은 바퀴로 구성되어 있으며 탈부착이 가능하다고 해요. 그리고 360도 회전도 가능하다고 해요. 하이체어 Z는 바퀴가 부착이 되어있으며 360도 회전은 어렵다고 해요.

네 번째로 하이체어 A는 보급형 알루미늄 소재, 하이체어 Z는 고급형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다섯 번째로 하이체어 A는 높이 조절이 8단계로 최고높이는 105cm, 하이체어 Z는 높이조절이 6단계로 최고높이 96cm로 높이의 차이가 있어요. 최저 높이는 두 제품 동일하게 66cm라고 해요.

마치며

스토케 트립트랩은 역사가 깊은 만큼 엄마들이 제일 사용하고 싶은 아기 하이체어이지 않을까 싶어요. 조카가 어렸을 때 사용하는 모습을 보며 스토케 트립트랩을 마음에 두고 있었는데요, 제가 구매할 당시 스토케 트립트랩은 예약 상품이었고 언제 받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어서 최종적으로는 구매하지 못했어요. 그리고 가격적인 면도 부담이 조금 되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인기 있는 제품인 것 같아요. 본베베 하이체어는 튼튼이 사촌 형이 사용하고 있어서 집에서 같이 식사할 때 이용해 보았었는데요, 쿠션감이 있어 편안하게 앉아 식사를 하더라고요. 아쉬웠던 점은 튼튼이에게 맞는 높낮이가 아니었어서 밥을 먹을 때는 조금 불편해 보였어요.. 본베베 하이체어는 잘 몰랐었는데 덕분에 체험도 해보고 본베베 하이체어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어요. 그 밖에도 다양한 아기 의자들이 있으니 여러 제품을 잘 비교해 보고 우리 아이에게 맞는 의자를 선택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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