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기저귀/팸퍼스 기저귀 종류/베이비 드라이, 통잠 팬티 비교

아기 기저귀/기저귀 추천/ 팸퍼스 기저귀 소개

안녕하세요 트리플라워입니다 튼튼이는 지금 팸퍼스 기저귀로 정착해서 쓰고 있는데요, 하기스 팬티형을 사용할 때는 마른 아기여서 그런지 허리 부분이 늘 커서 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팸퍼스로 바꾸고 나서는 샐 걱정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팸퍼스 기저귀가 어떤 종류가 있는지 팬티형 4단계 기준으로 알아보도록 할게요.

팸퍼스 베이비드라이

출처:쿠팡

튼튼이는 현재 베이비 드라이 기저귀를 사용 중인데요, 얼마 전 팸퍼스 기저귀가 리뉴얼되었다고 하더라고요. 기존 기저귀와 포장차이는 없었지만 '닿자마자 순간흡수'라는 문구가 눈에 띄었어요. 기존 기저귀도 흡수력이 좋았지만 더욱더 좋아졌다고 해요. 빠르게 흡수해 주고 최대 12시간 뽀송한 엉덩이로 유지시켜 준다고 해요. 그리고 360도 숨 쉬는 허리밴드로 엉덩이가 답답하지 않고 편안하게 밀착시켜 준다고 해요. 허리가 남지 않고 밀착이 잘 되어서 샐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어서 좋았어요. 소변표시 알림 줄도 있어 바로 교체가 가능해요. 베이비 드라이로 바꾼 이후로는 낮밤기저귀 구분 없이 잘 사용 중이랍니다. 밤에도 사용 중인데 새지 않으니 안심되더라고요. 

팸퍼스 에어차차/아르모니 에어차차

출처:쿠팡

 

여름이 다가와서 여름기저귀를 소개해 보려 해요. 에어차차도 새로 리뉴얼되어 출시되었다고 해요. 에어차차 기저귀의 큰 장점은 기저귀 탑시트 온도를 -2도 낮춰 피부자극 걱정을 덜어준다고 해요. 그리고 2만 개 에어홀로 통기성이 좋다고 해요. 팸퍼스 1초 흡수층으로 흡수도 빠르게 도와준다고 하니 여름 기저귀로 안성맞춤인 것 같아요. 열이 많거나 땀띠가 나는 아기들은 일찍 여름기저귀로 바꿔 주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에어차차 기저귀 역시 허리밴드 부분이 편안하게 되어있어 자극 걱정도 없이 착용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기저귀 교체 시 밴드 옆 부분을 뜯어서 벗기면 되는데 부드럽게 잘 뜯기고 뒤처리 테이프까지 있어 좋은 것 같아요.

팸퍼스 통잠팬티

출처:쿠팡

아기가 자다가 뒤척이거나 소변양이 많으면 한 번씩 샐 때가 있는데요, 그 걱정을 덜어줄 통잠팬티예요. 밤에 소변이 새면 아기 기저귀도 갈아줘야 하고 옷도 새로 갈아입혀야 하는 등 일이 많아지는데 아기까지 깨버리면 너무 힘들더라고요. 통잠팬티는 그런 걱정을 덜어줄 수 있어 좋았어요. 10배 흡수파워에 최대 12시간 동안 뽀송하게 유지시켜 준다고 해요. 

베이비드라이/통잠팬티 비교

베이비 드라이와 통잠팬티의 가장 큰 차이점은 흡수 용량이라고 해요. 통잠팬티는 통잠팬티만의 듀얼코어 흡수층이 밤새 5회 분량의 소변을 흡수할 수 있어 밤 기저귀로 적합하다고 해요. 그리고 뛰어난 흡수성은 밤중에 소변 샘을 방지하여 아침까지 축축하지 않고 뽀송하게 유지시켜 준다고 해요. 낮밤 상관없이 베이비드라이 만 사용해도 되지만 밤에 소변 새는 것이 불안하다면 밤 기저귀로 흡수력이 좀 더 좋은 통잠팬티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마치며

이렇게 팸퍼스 기저귀 종류를 알아보았는데요, 여기서 알려드린 기저귀 말고도 아르모니 기저귀도 있으니 비교해 보시고 우리 아기에게 맞는 기저귀를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 튼튼이는 팬티형으로 바꾸면서 지금까지 팸퍼스, 그중에서도 베이비 드라이를 사용 중인데요 마른 아기여서 하기스 팬티형 기저귀는 허리 부분이 많이 크더라고요. 항상 새면 어떡하나 걱정하며 사용했었는데 팸퍼스는 사이즈가 조금 작게 나와 그런지 허리 부분도 딱 맞아서 샐 걱정 없이 잘 사용 중이랍니다. 허리밴드도 부드러워서 피부에 자극도 덜 가는 것 같아 안심도 되더라고요. 흡수력도 좋아 베이비 드라이 만으로 낮밤 기저귀로 잘 사용 중이랍니다. 여러 종류로 비교해 보시고 아기의 성향에 따라 잘 맞는 기저귀를 선택하시길 바랄게요.

아기 기저귀/하기스 기저귀 종류/ 기저귀 단계 변경 시기